여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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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우 게임은 중세 북유럽에서 기원한 보드 게임으로, 여우와 사냥개, 여우와 거위 등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 14세기부터 알려진 할라타플(Halatafl)은 타플 게임의 변형으로, 여우 말과 양 말을 사용하여 목표 지점에 도달하거나 상대방의 움직임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미권에서는 여우와 거위(Fox and Geese)가 단순화된 형태로 알려져 있으며, 8x8 체스판을 사용하는 여우와 사냥개(Fox and Hounds) 버전도 있다. 일본의 십육무사시, 동남아시아의 암소와 표범 등도 여우 게임의 변형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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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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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유형 | 보드 게임 |
플레이어 수 | 2명 |
기술 | 전략 전술 |
게임 목록 | |
관련 게임 | 할타플 늑대와 양 게임 솔테어 |
2. 역사
중세 북유럽을 기원으로 하는 보드 게임이다. 8세기부터 9세기 무렵에는 바이킹들이 사용했던 판도 발견되었다. 12세기의 영웅 전설인 '''사가'''에도 등장한다.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4세는 두 세트의 '마렐'을 구성하기 위해 두 마리의 여우와 26마리의 사냥개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여우와 사냥개(Fox and Hounds)로 여겨진다.[2] 여우와 거위(Fox and Geese)로서 이 게임은 빅토리아 여왕의 즐겨하는 오락이었다.[3] 현대판에는 거위 말 13마리를 세팅하여 가로, 세로로만 움직이는 타입과, 거위 말 16마리에서 18마리를 세팅하여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이동할 수 있는 타입이 존재한다.
2. 1. 할라타플 (Halatafl)
할라타플(Halatafl)은 늦어도 14세기부터 알려진 게임으로, 그레티르의 사가에 언급되어 있다. 스칸디나비아에서 기원한 타플의 변형으로 추정된다.[2] 실제로 할라타플은 타플과 유사한 규칙으로 스칸디나비아에서 여전히 플레이되고 있다.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4세는 '마렐' 두 세트를 구성하기 위해 여우 두 마리와 사냥개 26마리를 구매했는데, 이는 여우와 사냥개(Fox and Hounds)로 여겨진다.[2]''할라타플''(Halatafl)은 고대 노르드어로 "꼬리 판"을 의미하며, 여기서 "꼬리"는 여우 꼬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그레티르의 사가에서처럼, 현대 스웨덴어로 "여우 게임"을 뜻하는 ''rävspelet''는 여전히 구멍과 말뚝을 사용하여 플레이한다.
게임에는 여우 말뚝(그림의 빨간색) 두 개와 양 말뚝(노란색) 20개가 사용된다. 원래 게임인 ''타플''(tafl)처럼, 수비 측(양)의 목표는 보드의 특정 목적지, 즉 빨간색으로 표시된 아홉 개의 구멍이 있는 사각형에 도달하는 것이다. 반면 공격 측(여우)의 목표는 수비 측이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여우는 빨간색 사각형의 하단 모서리(울타리)에 배치되고, 양은 보드 반대편에 배치된다. 플레이어들이 누가 먼저 움직일지 결정하면, 번갈아 가며 한 칸씩 움직인다. 양은 앞이나 옆으로만 움직일 수 있지만, 여우는 뒤로도 움직일 수 있다. 만약 양이 빈 구멍 앞에 있다면, 여우는 체커처럼 양을 뛰어넘어 잡아야 한다. 잡는 것은 필수이며, 가능하다면 연속 점프도 해야 한다. 양이 빨간색 사각형, 즉 울타리를 채우면 양이 승리한다.
3. 규칙
'''할라타플'''(고대 노르드어로 "꼬리 판"을 의미하며, "꼬리"는 아마도 여우의 꼬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4])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서로 다른 말을 가지고 겨루는 보드 게임이다. 그레티르의 사가에서 언급되며, 현대 스웨덴어로는 ''rävspelet'' ("여우 게임")이라 불리며 여전히 구멍과 말뚝을 사용하여 플레이한다.
할라타플은 두 개의 여우 말(그림의 빨간색)과 20개의 양 말(노란색)을 사용한다. 타플과 마찬가지로, 양(수비)의 목표는 보드의 특정 목적지(빨간색으로 표시된 아홉 개의 구멍이 있는 사각형)에 도달하는 것이다. 여우(공격)의 목표는 양이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여우는 빨간색 사각형의 하단 모서리(울타리)에 배치되고, 양은 보드의 반대쪽에 배치된다. 누가 먼저 움직일지 결정한 후, 차례로 한 칸씩 움직인다. 양은 앞이나 옆으로만 움직일 수 있지만, 여우는 뒤로도 움직일 수 있다. 양이 빈 구멍 앞에 있으면, 여우는 체커처럼 양을 뛰어넘어 잡아야 한다. 잡는 것은 필수이며, 가능하다면 반복적인 점프도 해야 한다. 양이 빨간색 사각형(울타리)을 채우면 승리한다.
3. 1. 여우와 거위 (Fox and Geese)
영미권에서는 단순화된 버전이 '''여우와 거위'''로 알려져 있다. 이 버전에서는 특정 위치에 도달하는 목표가 제거되고 대신 서로의 말을 잡는 것으로 모든 것이 귀결된다. 여우가 상대의 말을 잡는 것은 필수가 아니며, 수비자(거위)의 움직임에 제한이 없다.
여우는 보드 중앙에 배치되고 13마리의 거위는 보드의 한쪽에 배치된다. 여우와 거위는 주변의 빈 공간(대각선 포함)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우는 체커처럼 거위를 뛰어넘어 잡을 수 있으며, 반복적인 점프가 가능하다. 거위는 점프할 수 없다. 할라타플과 달리 잡는 것은 필수가 아니다. 거위는 여우를 둘러싸서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승리한다. 여우는 충분한 거위를 잡아서 남은 거위가 여우를 둘러쌀 수 없게 되면 승리한다.
13마리의 거위로 하는 전통적인 게임은 균형이 잘 잡혀 있지 않아 여우에게 유리하다. 15마리, 17마리 또는 18마리의 거위 또는 두 마리의 여우를 사용하는 더 균형 잡힌 게임 변형이 있다.
중세 북유럽을 기원으로 하는 보드 게임이다. 중세 유럽에서 유행했으며, 8세기부터 9세기 무렵에는 바이킹들이 사용했던 판도 발견되었다. 12세기의 영웅 전설인 사가에도 등장한다. 현대판에서는 거위 말 13마리를 세팅하여 가로, 세로로만 움직이는 타입과, 거위 말 16마리에서 18마리를 세팅하여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이동할 수 있는 타입이 존재한다.
독특한 십자형 보드를 사용하며, 아래 그림과 같이 중앙에 여우의 말 "'''●'''", 한쪽 끝에 13개의 거위의 말 "'''x'''"를 배치한다. 처음에 어느 쪽이 여우 측인지 거위 측인지 정해놓고 선부터 한 수씩 번갈아 가며 둔다.
x x x
x x x
x x x x x x x
. . . ● . . .
. . . . . . .
. . .
. . .
말은 모두 선을 따라 인접한 칸으로 한 칸씩 이동할 수 있다. 여우가 거위와 인접해 있고, 그 반대편 칸이 비어 있는 경우, 여우는 그 거위를 뛰어넘어 이동할 수 있다. 뛰어넘어진 거위는 여우에게 잡힌 것으로 간주되어 판에서 제거된다. 여우는 연속해서 거위를 잡을 수도 있다. 단, 2개 이상 연속해서 위치한 거위를 한 번에 뛰어넘을 수는 없다.
거위는 여우를 뛰어넘을 수 없지만, 여우를 궁지에 몰아 움직일 수 있는 칸을 없애면 거위의 승리, 여우를 궁지에 몰리지 않을 정도로 거위를 줄이면 여우의 승리이다.
3. 2. 여우와 사냥개 (Fox and Hounds)
"늑대와 양", "사냥개와 토끼", "악마와 재단사"라고도 불리는 이 버전은 8×8 체스판에서 진행된다.[4] 체커처럼 어두운 칸만 사용한다. 사냥개 4마리는 보드 한쪽 가장자리의 어두운 칸에, 여우는 반대쪽 가장자리의 어두운 칸에 배치된다. 여우의 목표는 보드 반대편으로 건너가 사냥개들이 있던 칸에 도달하는 것이고, 사냥개의 목표는 여우가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사냥개는 체커 말처럼 대각선으로 한 칸 앞으로 이동하고, 여우는 체커 킹처럼 대각선으로 한 칸 앞뒤로 이동한다. 점프, 승진, 말 제거는 없다. 여우가 먼저 움직이며 번갈아 가며 플레이한다. 사냥개를 제어하는 플레이어는 매 턴마다 한 마리만 움직일 수 있다.
여우는 더 이상 빈 칸으로 이동할 수 없을 때 갇히게 된다. 사냥개 두 마리가 보드 가장자리(원래 홈 줄 제외)나 구석에 여우를 가둘 수 있다(그림 참조). 사냥개 한 마리만으로도 여우를 가둘 수 있다. 사냥개가 여우의 원래 홈 줄에 도달하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다.
완벽한 플레이는 여우가 어떤 시작 칸을 선택하고 게임 중 한 번 턴을 넘길 수 있어도, ''승리의 길''에서 증명된 것처럼 사냥개의 승리로 이어진다.
3. 3. 코티 켈리야 (Koti Keliya)
코티 켈리야 또는 표범 게임은 여우와 사냥개와 유사한 봉쇄 게임이며, 스리랑카에서 플레이되었다. 이 게임은 헨리 파커가 ''고대 실론: 원주민과 초기 문명의 일부에 대한 설명''(1909)에서 기록했다.[4] 12칸 x 12칸 체커 보드(총 144칸)가 사용되며, 파커는 특히 체커 보드가 빨간색(또는 검은색)과 흰색이라고 언급한다. 한 플레이어는 한 조각으로 표현되는 표범을 플레이하고, 다른 플레이어는 여섯 개의 다른 조각으로 소 또는 개를 나타낸다. 소(또는 개)는 보드의 한쪽(첫 번째 줄)에 처음 배치되고 흰색 칸에 배치된다. 표범은 비어 있는 흰색 칸에 배치될 수 있다. 표범과 소는 모두 대각선 방향으로만 이동한다. 소는 턴에 비어 있는 칸으로 앞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한 칸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에 더 제약이 있다. 표범은 턴에 비어 있는 칸인 경우 대각선 방향으로 한 칸 또는 두 칸 이동할 수 있다. 소의 목표는 표범의 움직임을 막아 표범을 가두는 것이고, 표범은 소의 목표를 절대 달성하지 못하도록 소를 통과하려고 시도한다. 이 게임에서는 잡기가 없다. 파커는 이 게임이 스리랑카의 내륙 마을에서는 플레이되지 않는다고 언급한다.4. 변형
일본의 십육무사시, 동남아시아의 「암소와 표범」, 네팔의 「바그찰」 등은 여우 게임의 변형이다. 십육무사시에서는 무사시의 말이 여우에 해당하며, 두 적의 말 사이에 들어가면 상대의 말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1]
참조
[1]
문서
Murray 1951
[2]
문서
Redstone, V. B. "England among the Wars of the Roses" qtd in Murray 1951
[3]
문서
Sackson 1991
[4]
서적
Ancient Ceylon: An Account of the Aborigines and of Part of the Early Civilisation
https://archive.org/[...]
Luzac & Co.
[5]
웹사이트
世界遊戯博物館
http://sekaiyu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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